청년도약계좌는 2023년 6월 15일에 출시한 정부정책 금융상품입니다. 출시시작 2일 만에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자가 16만 명을 돌파할 만큼 큰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.
상품이 마감되기 전에 자세히 알아보고 빠르게 신청하셔야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.
청년도약계좌 가입신청방법
6월 15일 오전 9시부터 취급은행 11개 은행에서 운영을 개시했습니다.
- 농협, 신한, 우리, 하나, 기업, 국민, 부산, 광주, 전북, 경남, 대구은행
- SC제일은행은 2024년 1분기부터 운영개시
23년 7월부터는 매월 2주간 가입신청 기간을 운영합니다.
청년도약계좌 비대면 상담방법
취급은행(11개 은행)의 앱(APP)을 이용하여 영업일기준(오전 9시~오후 6:30분)에 비대면으로 가입신청이 가능합니다.
가입신청은 복수(여러 개) 은행에서 가능하나, 계좌개설은 1개 은행만 선택해서 가입해야 합니다.
은행별로 금리는 정부와 은행 간의 협의를 거쳐 최대 6%로 맞춰졌고 은행별로 기본 금리와 우대 금리, 가산금리가 상이하니 본인에게 더 적합한 우대금리를 꼭 확인체크 하기시 바랍니다.
청년도약계좌와 청년희망적금 중복가입 불가
작년의 청년의 목돈 마련을 위해 정부정책으로 시행된 청년희망적금 상품에 가입한 상태라면 청년도약계좌의 중복 가입은 불가능합니다. 이미 청년 희망적금에 가입되어 있는 청년들은 월 50만 원 한도에 10% 가까운 금리에 이자 비과세까지 제공되는 상품이기 때문에 중도 해지 하는 것보다는 내년 2~3월 만기수령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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